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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먼저 타이어 제조시 타이어 표면에 대하여 별도로 코팅작업을 하는 공정은 없습니다.
타이어 고무에 함유되어 있는 약품들이 화학적 반응을 하여 타이어 표면에 아주 얆은 층의 막이 형성되는 것이며,
타이어의 노화방지를 위해 발생되는 자연적인 화학적 반응입니다.
그리고 타이어는 금형에서 가류(굽기)하므로 새타이어는 표면이 매끈하게 되어있는 것입니다.
이는 자동차용 타이어든 오토바이용 타이어든 공통된 화학적 반응입니다.
+새로운 타이어 장착시 권고사항(통용)+
새로운 타이어를 장착했을 때, 약 100km 주행 전에는 급가속, 무리한 코너링, 최대 출력 및 급 브레이크의 작동을 지양 권고 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타이어는 최상의 Grip 성능발휘를 위해 특정의 운행 온도가 필요하며, 매번 출발 시 워밍업이 필요합니다.
라이너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코팅벗기기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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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터의 타이어를 신흥 타이어로 4000km마다 갈고 있는데 새 타이어로 바꾸면 초기에 미끌어 지는 이유가 타이어의 코팅 때문인가요? 사람들이 코팅 벗겨질 때까지는 조심해서 타야한다고 하는데...새 타이어가 초반에 더 위험하면 회사가 너무 무책임한거 아닌지 사고로 다칠 수도 있고...정확한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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