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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2-23 오후 2:09:22 |
등록자 |
김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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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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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
교육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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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직장인들 돈보다 안정성 더 중요시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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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 “돈보다 안정성”
직장인들은 돈보다 직업안정성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고용정보원이 광운대 산업심리연구팀에 의뢰해 200개 직업 재직자 3700여명을 대상으로 벌인 직업가치관 검사에 따르면 성별·연령에 상관없이 모두 ‘직업안정'을 ‘금전적 보상'보다 높게 평가했다.
남성과 여성은 직업안정을 두번째로 중요한 것으로 꼽았고, 20∼30대는 3번째로 중요하게 여겼다. 특히 40∼50대의 경우 직업안정을 가장 중요시해 이들 세대가 퇴직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됐다.
그러나 금전적 보상의 경우 남성은 6위, 여성은 5위, 20∼30대는 4위에 머물렀고, 40∼50대는 8위에 그쳤다.
남성들이 가장 높게 평가한 직업가치관은 성취였고, 직업안정, 몸과 마음의 여유 등이 뒤를 이었다. 여성은 몸과 마음의 여유를 가장 중요시했고, 직업안정, 성취, 인정 등을 꼽았다.
20∼30대는 몸과 마음의 여유, 성취, 직업안정, 금전적 보상 등의 순으로 답했고, 40∼50대는 직업안정, 성취, 몸과 마음의 여유, 인정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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