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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6-17 오후 11:26:12 |
등록자 |
☆초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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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9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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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 류 |
직원소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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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부처님의 가르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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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이가 부처님을 찾아가 이렇게 하소연 하였다.
"저는 하는 일 마다 제대로 되는 일이 없으니 무슨 까닭 입니까?"
"그것은 네가 남에게 베풀지 않았기 때문이니라"
"저는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빈 털털이 입니다.
남에게 줄 것이 있어야 주지 무얼 준단 말입니까?"
"그렇지 않느니라.
아무 재산이 없더라도 줄수있는 일곱 가지는 있는 것이다."
첫째→知顔悅色施(지안열색시)
얼굴에 화색이 띠고 부드럽고 정다운 얼굴로 남을 대하는 것이요.
둘째→言辭施(언사시)
말로써 얼마든지 베풀수 있으니 사랑의 말,칭찬의 말.
위로의 말,격려의 말,부드러운 말 등이다.
셋째→心施(심시)
열고 따뜻한 마음을 주는 것이다.
네째→眼施(눈시)
호의를 담은 부드럽고 편안한 눈빛으로 사람을 보는 것처럼
눈으로 베푸는 것이요.
다섯째→身施(신시)
몸으로 베푸는 것으로 남의 짐을 들어 준다거나
예의바른 공손한 태도로 남의 일을 돕는 것이다.
여섯째→床座施(상좌시)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주어 양보 하는 것이고
일곱째→戾舍施(려사시)
사람을 방에 재워 주는 보시로서 굳이 묻지 않고
상대의 속을 헤아려 알아서 도와 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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