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흥, 사회적책임 실천 선언

 박철홍 기자   

진주시 상평동에 위치한 타이어 제조업체 (주)신흥이 21일 노사공동으로 ‘사회적책임 실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사내 식당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영호 부사장, 최평림 노조지회장 등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주)신흥 노사는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인재 채용, 하천 정화활동, 지역농산물 이용 등 지역공동체 동반성장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김영호 부사장은 현재보다 더 발전된 회사, 사회에 더 공헌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약속했다. 최평림 노조지회장은 “고용창출과 복지확대로 세계 1등 기업으로 도약하자”며 “협약이 선언으로 그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rite : 2011-05-24 00:10:00   |   Update : 2011-05-24 00:10:00

 출 처  http://www.gnnews.co.kr/index.html?section=KNBA&flag=detail&code=271932&cate1=KNB&cate2=KNB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