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평공단 소재 (주)신흥(대표이사 김양명)이 노동부 주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을 맞아 4일 부산지방노동청에서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유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주)신흥은 매년 2~3회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하던 것이 지난 2005년 1월부터 현재까지 무재해 공장을 달성했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팀별 책임자를 선임해 운영하고 있고 매주 화요일 안전보건 환경점검을 실시, 매월 정기조례를 통해 1개월동안 모범적인 환경안전부서를 선정, 자율안전보건 경영체제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는 것.

　또 개선제안제도를 정착화 해 사원이 작업중 설비, 안전 등 개선사항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기록해 제안국에 제출하면 그 타당성을 검토해 이를 즉시 시정 개선해 주고 그 내용을 게시판을 통해 공고하는 등 안전경영시스템 정착을 위한 제도개선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사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안전특별교육을 매년 3회 이상 외부 강사를 초청해 실시하고 있고 매년 1회 관리자 특별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안전보건 11대 수칙을 지키겠금 자체 교육수첩을 제작 근로자 안전보건 의식에 앞장서고 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