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서는 상대동 신흥타이어 공장에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소방차량 5대, 자위소방대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유사시 신속한 인명대피, 자위소방대의 화재초기대응 등 현장대응능력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시됐다.

 

지난 23일 진주시 신흥타이어 공장에서 진주소방서 대원들과 공장 직원들이 소방훈련을 하고 있다.

곽동민 기자 dmkwak@g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