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출범 원년인 2013년 중소기업 주간에 개최하는 「제25회 중소기업 대회」에서 중소기업 발전에 공로가 있고 창조 경제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주)신흥의 김영호 부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표창은 2013년 5월 21일 14시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실시 된 경남지역 중소기업 유공자 표상 전수식이 있었다. 또 유공자 표창에 이어 현재 환율 때문에 애로사항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하여 외환. 금융 설명회를 개최했다.

표창을 받은 김 부사장은 1979년 기술개발부로 입사하여 현재 한국 공장경영을 총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쪼인트가 없는 스틸타이어 개발로 신기술개발에, 1998년까지 매년 노사분규가 발생하던 사업장을 15년 무분규 사업장으로 변화시켜 노사화합을 이루었으며, 세계 50개국에 수출하는 등 판로를 개척하여 외화획득 등에 공헌하고 있고, 그 결과로 중소기업 발전과 경쟁력 향상은 물론, 신 기술개발로 생산성은 증대되었고, 일하는 분위기 조성 노사 화합에 큰 기여한 결과 무재해 사업장을 달성 2007년에는 산업재해 예방 유공업체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또 매년 수출을 증대시켜 2012년 무역의 날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저 탄소 녹색 성장을 실현하기 위하여 보일러 연료를 벙커C유에서 LNG청정 가스로 교체하여 친 환경을 이루고 있다.

김 부사장은 진주상공회의소 부회장과 진주 소방서 시민안전위원장을 맡아 지역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2006년 제18회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산업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 시상식 ]